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며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 가다가, 오늘은 제 오랜 고민거리인 '모공' 때문에 회원님들 집단 지성을 빌리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늘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단순 피부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 때문인지 요새 나비존 모공이 세로로 길어지면서 뽕뽕 뚫린 게 너무 잘 보여요. 화장할 때 프라이머 없이는 모공 커버가 안 되고 파운데이션이 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화장품이나 모공 앰플로 줄이는 건 한계가 있다는 걸 진작에 깨닫고 시술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모공 쪽에 제일 유명한 게 포텐자 펌핑팁이랑 피코 프락셀 두 가지더라고요!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며 나름대로 공부를 해봤는데, 두 개가 원리도 다르고 장단점도 뚜렷해서 뭘 선택해야 할지 결정 장애가 왔습니다 ㅋㅋ
포텐자는 미세 바늘이 피부에 들어가서 고주파 쏘고 나오는 방식이라 콜라겐 생성에도 좋고, 펌핑팁 쓰면 쥬베룩 같은 스킨부스터 약물을 피부 속에 직접 침투시켜 줘서 모공 축소랑 피부결 개선에 직빵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가격대가 좀 있고 붉은기나 엠보싱이 며칠 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요. 반면에 피코 프락셀은 피부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내서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원리라 전통적인 모공 흉터 치료에 많이 쓰이는데, 예전 프락셀보다는 덜 아프고 딱지도 덜 생기지만 그래도 열감이 심하고 각질이 지저분하게 떨어질 수 있어서 다운타임 관리가 힘들다는 평이 많네요 ㅠㅠ
제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열감 오래 가고 딱지 심하게 지는 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까 봐 겁이 나는데, 또 효과 확실한 걸로 한 번에 가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ㅋㅋ 혹시 메이퓨어 커뮤니티 회원님들 중에 나비존 모공 고민으로 포텐자나 피코 프락셀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통증은 어느 정도였는지, 몇 회 정도 받아야 체감상 모공이 쫀쫀해지는 게 눈에 띄는지, 그리고 둘 중에 어떤 시술을 더 추천하시는지 찐 후기 정말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ㅠㅠ 좋은 의견 주시면 주말에 바로 상담 예약 잡으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