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파괴자
절기나 감정 변화, 세안 직후에 얼굴 전체가 터질 것처럼 붉어지는 민감성 붉은 피부 때문에 글을 씁니다. 남들은 살짝 붉어졌다 금방 돌아오는데, 저는 한번 열감이 오르면 볼이랑 코 전체가 불타는 고구마처럼 빨개지고 심할 때는 화끈거리는 통증과 간지러움까지 동반됩니다.
피부 장벽이 완전히 무너진 건지, 평소 쓰던 순한 수분크림만 발라도 따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붉은기 때문에 메이크업으로 가리려고 그린 베이스나 컨실러를 두껍게 바르다 보니 피부는 더 답답해하고 트러블이 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시너지 레이저나 브이빔 같은 혈관 레이저를 추천받긴 했는데, 워낙 민감한 피부라 오히려 레이저 받고 더 뒤집어질까 봐 선뜻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저처럼 초민감성에 홍조 심하셨던 분들 중에 장벽 복구 스킨부스터(리쥬란 등)나 홍조 레이저로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 관리가 제일 안전하고 효과적이었는지 팁 부탁드립니다!
심할 때 피부사진 첨부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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