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pure
최근 몇 달 사이에 머리를 감고 나면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엉켜서 물이 안 내려갈 정도로 빠지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었어요. 드라이기로 말릴 때도 바닥에 카펫을 깔아놓은 것처럼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져서 방 청소할 때마다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손으로 머리를 살짝만 쓸어내려도 대여섯 가닥씩 힘없이 쑥쑥 뽑혀 나오는 상태라 빗질하는 것조차 공포스러워졌어요. 스트레스나 컨디션 난조 때문인가 싶어 쉬어봐도 탈락량이 줄어들 기미가 안 보여서 모근 결속력을 빠르게 잡아주는 전문 시술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갑자기 머리카락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져서 멘붕 오셨던 분들 중에 시술 어떤 거 하셨는지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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