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독 코 옆이랑 볼 쪽 모공이 눈에 들어와서 스트레스예요ㅠㅠ 예전에도 모공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닌데 요즘은 화장하고 거울을 가까이서 보면 모공이 동그랗게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오후쯤 되면 피지가 올라오면서 더 커 보이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피부가 엄청 지성인 것도 아니고 볼 쪽은 오히려 건조한 편이라 무작정 피지 잡는 제품만 쓰기도 애매하네요. 모공 때문에 피부과 관리를 검색해보니까 프락셀, 포텐자, 피코레이저, 아쿠아필 등등 정말 많은 게 나오는데 각각 어떤 모공에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피지가 많아서 넓어진 모공인지 탄력이 떨어져서 늘어진 모공인지에 따라서도 방법이 다르다고 하던데, 병원에서 피부를 보고 구분해주는 건가요?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강한 시술을 받고 얼굴이 뒤집어지는 것도 걱정되고요. 모공은 한번 넓어지면 다시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렵다는 말도 있어서 어느 정도까지 기대하고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모공 관리 받아보신 분들은 어떤 시술이나 관리를 선택하셨는지, 몇 번 정도 받고 변화를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화장했을 때 모공이 조금 덜 도드라져 보이는 정도만 되어도 만족할 것 같은데 이 정도 목적이면 어떤 방향으로 상담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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