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여름휴가 다녀오면 자외선 때문에 안색이 확 칙칙해지죠 ㅠㅠ 이럴 때 피코토닝 꾸준히 받으면 색소 올라온 것도 잡히고 안색이 맑아지더라고요! 자극도 적은 편이라 휴가 후 애프터 케어로 진짜 제격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ㅎㅎ 작년 여름에 휴가 다녀오고 나서 기미랑 잡티가 확 올라온 걸 방치했다가, 최근에 거울 보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피코토닝 10회 패키지를 끊어버렸습니다. 평소에 선크림을 나름 열심히 바른다고 발랐는데도 눈 밑이랑 광대 쪽에 갈색 색소가 옅게 깔린 게 보이더라고요 ㅠㅠ 화장으로 가려지긴 하지만 민낯일 때 피부가 칙칙해 보이니까 스트레스받아서 시술의 힘을 빌리기로 했어요. 일반 토닝이랑 피코토닝 중에 고민했는데, 피코가 색소를 더 잘게 부숴줘서 효과가 빠르고 딱지나 붉은기가 덜하다고 해서 돈 조금 더 주고 피코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딱 5회차까지 1주일 간격으로 꾸준히 받았는데요, 중간 점검 차원에서 솔직한 후기 한 번 적어봅니다 ㅋㅋ 일단 통증은 진짜 별거 없어요! 마취크림 안 바르고 그냥 진행하는데, 고무줄로 얼굴 톡톡 튕기는 정도? 인중이나 털 많은 부위 지날 때만 살짝 따끔하고 오징어 타는 냄새가 나는데 폰 하면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편안합니다 ㅠㅠ 시술 시간도 10분 내외로 금방 끝나서 퇴근하고 잠깐 들러서 슥 받고 가기 너무 좋아요.
효과 면에서는... 솔직히 1~2회차 받았을 때는 "이게 뭐 달라진 건가?" 싶었거든요. 오죽하면 돈 버린 건가 싶어서 원장님한테 색소 안 옅어지는 거 같다고 징징거렸는데 ㅋㅋ 원장님이 토닝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좋아지는 거라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신기하게 4회차 넘어가면서부터 세수하고 거울 보면 얼굴 전체적인 톤이 맑아진 느낌이 확 듭니다! 깊고 진한 기미가 지우개처럼 싹 지워진 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안색이 환해지고 메이크업 베이스 바를 때 훨씬 얇게 발라도 커버가 되는 걸 느껴요. 눈가 주변 자잘한 잡티들도 경계선이 많이 흐려졌고요.
시술받고 나서 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재생크림 떡칠하고 외출할 때 선크림 진짜 미친 듯이 바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멜라닌 억제해 준다는 비타민C 앰플도 같이 바르니까 시너지가 좀 나는 것 같아요 ㅎㅎ 남은 5회 다 받고 나면 깐 달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 회로 돌리면서 열심히 다녀보려고요. 토닝은 10회 끝나고도 유지 차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받아야 한다던데, 혹시 토닝 장기전으로 꾸준히 받고 계신 회원님들 계시면 팁 같은 거 있을까요? 색소 침착 예방에 좋은 홈케어 방법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