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방문지점 : "메이퓨어 홍대점"
반갑습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말마다 야외로 놀러 다녔더니 피부가 아주 난리가 났어요. 선크림을 나름 열심히 바른다고 발랐는데도 땀 흘리고 수정 화장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런지, 광대 쪽에 기미랑 잡티가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ㅠㅠ 게다가 전체적으로 안색도 칙칙해 보이고 쌩얼로 거울을 보면 왠지 모르게 피곤해 보이는 인상이 돼버려서 너무 우울했습니다. 컨실러로 가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베이스 화장만 점점 두꺼워지고 답답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미백에 좋다는 레이저를 알아보다가 결국 피부과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일반 토닝은 몇 번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효과가 확실하다는 레이저를 받아보고 싶어서 후기를 열심히 찾아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피코토닝이었는데, 기존 토닝보다 레이저 조사 시간이 훨씬 짧아서 주변 피부 손상은 줄이고 색소만 선택적으로 잘게 부숴준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피부가 약간 예민한 편이면서 잡티 고민이 있는 사람한테 딱일 것 같아서 원장님과 상담 후에 바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 피부 상태를 꼼꼼히 보시더니, 깊은 색소랑 얕은 색소가 혼재되어 있어서 꾸준히 받으면 톤업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다고 하셨어요 ㅋㅋ
시술할 때 통증은 거의 없었어요! 그냥 얼굴 위에서 타닥타닥하는 소리와 함께 약한 정전기가 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워낙 겁쟁이라 잔뜩 쫄아있었는데, 마취크림 없이도 그냥 편안하게 누워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ㅎㅎ 시술 끝나고 진정팩도 시원하게 올려주셔서 피부에 열감도 금방 가라앉았어요.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직후에 바로 화장도 가능해서 직장인 분들 점심시간에 잠깐 나와서 받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레이저 치료는 한두 번 만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피코토닝 주기를 어떻게 잡아야 가장 효과가 좋을지 여쭤봤는데, 보통 1주일에서 2주일 간격으로 10회 정도 꾸준히 받는 걸 권장하시더라고요. 색소가 옅어지는 과정이 필요하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내원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당부하셨어요. 저는 마음 단단히 먹고 1주일 간격으로 피코토닝 주기를 꼬박꼬박 지켜서 지금 벌써 5회차까지 받고 왔습니다 ㅋㅋ 매주 병원 출석체크 하는 기분이에요.
5회차까지 피코토닝 주기를 잘 맞춰서 받아본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진한 점이나 짙은 기미가 마법처럼 싹 사라진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피부 톤이 엄청 맑아졌어요!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 보면 피부가 환해진 게 스스로 느껴져서 너무 신기해요. 칙칙했던 안색이 개선되니까 화장도 훨씬 얇게 할 수 있고 주변에서도 요즘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ㅠㅠ 앞으로 남은 5회도 피코토닝 주기 절대 안 미루고 열심히 다녀보려고요. 기미 잡티나 칙칙한 피부 톤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꾸준함이 생명이니까 꼭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