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받아본 적 있는데, 요즘 리프팅 시술 지속 기간은 얼마나 가나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남매 키우고 있는 40대 중반 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거울 볼 때마다 심술보랑 팔자주름이 너무 깊어져서 한숨만 나오네요. 사실 제가 코로나 터지기 전, 그러니까 한 몇 년 전에 동네 피부과에서 한창 유행할 때 큰맘 먹고 울쎄라 같은 리프팅 시술 을 꽤 비싼 돈 주고 받아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수면마취 없이 생으로 받느라 진짜 턱뼈가 부서지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한 달쯤 지나니까 얼굴선도 싹 정리가 되고 주변에서 살 빠졌냐는 소리도 많이 들어서 되게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애들 학원 픽업하고 살림하느라 너무 바빠서 제 얼굴 돌볼 시간도 없이 몇 년을 훌쩍 넘겨버렸더니 다시 피부 탄력이 죽으면서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애들 학교 보내놓고 오전에 짬 내서 다시 피부과 관리를 시작해 볼까 하는데요. 옛날에는 한 번 꾹 참고 받으면 한 1년 정도는 거뜬하게 브이라인이 유지됐던 것 같은데, 요즘은 워낙 새롭고 덜 아픈 기계들도 많이 나왔다고 해서 트렌드를 영 못 따라가겠네요.

요새 유행하는 덜 아픈 리프팅 시술 들은 한 번 제대로 샷 수 넉넉하게 끊어서 받아두면 그 팽팽하게 당겨진 피부 지속 기간이 대략 얼마나 가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40대 중반이라 2030 젊을 때보다 피부 재생력도 콜라겐도 예전 같지 않을 텐데, 옛날만큼 지속 기간이 길게 갈지 아니면 몇 달 만에 다시 쳐질지 걱정이에요. 큰돈 들여서 다시 뼈 깎는 고통을 참으며 시작하는 리프팅 시술 인 만큼, 자주 안 가도 오래 유지되는 가성비 좋은 장비나 요즘 시세 잘 아시는 동년배 맘님들 계시면 꿀팁 좀 꼭 덧글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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