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는 턱선 고민 ㅠㅠ 30대 직장인 리프팅 시술 효과 찐인가요?

30대 초반 찌든 K-직장인입니다. 진짜 20대 때까지만 해도 밤새고 야근해도 다음 날이면 얼굴 붓기 싹 빠지고 턱선이 브이라인으로 쫙 붙어있었는데, 앞자리가 딱 3으로 바뀌니까 하루가 다르게 중력이 턱밑으로 쏠리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네요. 거울 볼 때마다 코 옆 팔자주름 부위랑 턱밑 살이 아래로 축 늘어지는 게 보이니까 사진 찍기도 싫고 거울 부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아침에 괄사로 아무리 턱을 박박 긁어 올려도 오후만 되면 피곤에 쩔어서 불독처럼 살이 쳐져 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도저히 홈케어나 콜라겐 영양제 주워 먹는 걸로는 수습이 안 될 것 같아서 이번에 큰맘 먹고 피부과를 좀 다녀볼까 하는데요. 주변 동기들한테 물어보니까 저처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살이 늘어진다고 팍팍 느껴질 때는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레이저로 지지는 리프팅 시술 이 제일 직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종류도 뭐 울쎄라니, 써마지니 너무 비싸고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알아볼수록 머리만 터질 것 같아요.

제가 제일 궁금한 건, 이미 무너진 턱선도 피부과 가서 비싼 돈 주고 리프팅 시술 을 받으면 진짜 예전 20대 때처럼 쫙 달라붙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지입니다.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마취크림 발라도 눈물 쏙 빠지게 뼈를 때리는 고통이라던데, 피 같은 제 월급이랑 그 끔찍한 고통을 인내할 만큼 리프팅 시술 효과가 확실히 눈에 보이는지 경험자분들 솔직한 후기 좀 들려주세요. 바쁜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 소중한 시간 내서 결제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찐 선배님들의 냉정하고 현실적인 답변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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