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회사원이라 이게 제일 걱정됩니다.
평일에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점심도 거의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먹어요. 회식도 가끔 있고 외근도 있는 편이라 컨디션이 떨어지면 업무에 바로 영향을 받거든요.
그런데 마운자로 후기를 찾아보니까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분도 있는 반면에 초반에 메스꺼움이나 소화 불편감 때문에 힘들었다는 분들도 보여서 시작하는 시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직장 다니면서 마운자로 시작하신 분들 어떠셨나요?
첫 투여 다음날 바로 평소처럼 출근하셨는지 궁금해요ㅎㅎ 혹시 몰라서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처럼 다음날 일정이 없는 날에 시작하는 분들도 많은가요?
그리고 점심 약속 같은 건 평소대로 할 수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회사 사람들하고 같이 먹다 보면 혼자 식단식을 챙겨 먹기는 어려워서 일반적인 식사를 하되 양을 줄이는 방식으로도 괜찮았는지 알고 싶어요.
저는 커피도 하루에 두 잔 정도 마시는데 마운자로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나 간식 생각도 줄었다는 분들이 계시는지도 궁금하네요ㅋㅋ
출장이나 여행 일정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장기간 사용하게 된다면 이런 현실적인 일정까지 생각해야 할 것 같아서 시작 전에 미리 알아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불편한 증상이 생겼을 때는 혼자 판단해서 버티기보다는 처방받은 곳에 바로 문의하는 게 맞겠죠? 처음이라 어느 정도까지 흔히 겪을 수 있는 변화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마운자로 시작하면서 회사생활이나 일상에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반대로 생각했던 것보다 일상생활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는 분들도 계시면 경험 공유해주세요ㅎㅎ 시작 시기를 주말로 잡는 게 나을지 고민 중이라 실제 직장인분들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