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작하는 것보다 끝난 다음이 더 궁금한 사람입니다ㅋㅋ
그동안 다이어트를 여러 번 해봤는데 살을 빼는 것 자체는 어떻게든 했거든요. 제일 어려웠던 건 항상 유지였습니다ㅠㅠ
처음에는 매일 체중도 재고 식단도 잘 챙기다가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마음이 풀어져요. 그러다 조금씩 먹는 양이 늘고 어느 순간 체중계 올라가 보면 다시 몇 kg이 붙어 있고요.
이런 경험을 반복해서 이번에 마운자로를 알아보면서도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나중에는 어떻게 하지?였어요.
마운자로를 사용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가정하면 그 이후 과정은 상담하면서 따로 계획을 잡는 건가요?
계속 같은 방식으로 가는 건지, 상태에 따라 유지 계획을 세우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건 개인마다 다를 것 같아서 인터넷에 있는 이야기만 보고 판단하고 싶지는 않아요.
실제로 마운자로 사용하면서 목표에 가까워진 분들은 처음부터 유지까지 생각하면서 식습관을 바꾸셨나요?
저는 사용 기간 동안 무조건 적게 먹는 것보다 적정량을 먹는 습관 자체를 만들어야 나중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운동도 체중 감량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계속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또 사용을 중단한 뒤 식욕이 다시 늘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런 변화가 생긴다면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마운자로를 단순히 몇 달짜리 다이어트 방법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체중 관리 과정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게 맞는지도 궁금하고요^^
상담받을 때부터 목표 체중뿐 아니라 이후 유지 계획까지 이야기해도 되는 거겠죠?
이미 어느 정도 감량하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은 어떤 식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시작하기 전이라 오히려 끝난 다음 이야기가 제일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