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할 때 제일 어려운 게 식단보다 사람 만나는 날이에요ㅋㅋ
평일에는 혼자 먹으니까 닭가슴살이나 샐러드처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데 주말만 되면 약속이 생기고, 가족끼리 외식도 하다 보니까 결국 일주일 동안 노력한 게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위고비를 알아보면서도 가장 궁금했던 게 실제 생활에서 식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였어요.
위고비 시작하신 분들은 외식하러 가도 자연스럽게 먹는 양이 줄어드나요? 평소에는 고기 먹으러 가면 밥까지 다 먹는 스타일인데, 위고비를 사용하면 어느 순간 배가 불러서 자연스럽게 숟가락을 내려놓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ㅎㅎ
반대로 예전처럼 먹으려고 하면 속이 불편해질 수도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저는 평생 샐러드만 먹으면서 살 자신은 없어서ㅋㅋ 평소 먹던 음식은 먹되 양을 조절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거든요. 위고비 사용하면서도 이런 방식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술자리도 궁금해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친구들이랑 가볍게 술을 마시는데 위고비를 시작하면 이런 약속도 피하는 게 좋은 건지, 이 부분은 처방받을 때 따로 상담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행 갈 때도 신경 쓰이네요ㅠㅠ 여행의 절반이 먹는 재미인데 식욕이 많이 줄면 음식 자체에 관심이 없어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ㅎㅎ
체중 감량도 중요하지만 저는 사회생활이나 일상까지 너무 불편해지는 방식은 오래 유지하지 못할 것 같아서 실제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위고비 사용하면서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체중 관리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평소 생활을 크게 바꾸지 않고 식사량 정도만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었는지, 아니면 음식 종류까지 꽤 신경 써야 했는지도 궁금해요~~
특히 가족이나 친구들과 식사할 때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는지 실제 경험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