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벽 1시가 훌쩍 넘었네요. 팩 하나 붙이고 누워 있는데 실내가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얼굴은 물론이고 머리카락까지 바스라지는 기분이에요. 요즘 밖에 나갈 때마다 정전기 때문에 머리가 사방팔방으로 뻗치고 니트에 자꾸 달라붙는 게 정말 신경 쓰여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관리 부족이긴 한데 이번 겨울은 유독 건조함이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판토딜 헤어 앰플 을 하나 사서 써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뭐 하나 좋다고 하면 무조건 믿는 편은 아니라서 이 판토딜 헤어 앰플 도 꼼꼼하게 따져가며 바르고 있거든요. 처음엔 제형이 너무 가볍지 않나 싶었는데 의외로 보습막이 생기는 느낌이라 사용감은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판토딜 헤어 앰플 을 젖은 머리에 바로 바르고 있는데, 혹시 다들 어떤 주기로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매일 써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모발이 유독 건조한 날에만 듬뿍 얹어주는 게 더 효율적일까요? 두피 쪽에도 살짝 발라줘도 모공을 막거나 기름지지는 않을지 냉철하게 판단해 주실 분 계신가요? 그리고 혹시 드라이기로 말리기 전과 후 중에서 언제 바르는 게 수분 유지력이 더 좋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만의 사용 꿀팁이 있다면 정중하게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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