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K1767568074564
에어컨 바람 때문에 피부가 완전히 망가진 30대입니다. 육아중에 집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 밑에 있다 보니, 겉은 땀과 유분으로 번들거리는데 속은 가뭄 난 것처럼 쩍쩍 갈라지고 당기는 극악의 밸런스를 겪고 있어요.
피부 안팎의 온도 차가 너무 심해서 그런지 최근 들어 볼 주변에 자잘한 요철이랑 좁쌀이 잔뜩 올라왔고, 피부 겉 표면이 사포처럼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졌습니다. 수분 크림을 가득 얹어봐도 겉돌기만 하고 속당김이 전혀 해결이 안 돼요. 오히려 피부 장벽이 다 깨진 건지 평소에 쓰던 기초 제품을 발라도 따끔거리고 붉어지기까지 합니다.
이 상태에서 무작정 레이저를 받으면 피부가 더 뒤집어질 것 같아서, 속수분을 채워주는 LDM 물방울 리프팅이나 리쥬란 같은 스킨부스터를 맞아볼까 고민 중이에요. 저처럼 여름철 속건조랑 장벽 붕괴로 고생하시다가 피부과 시술로 극복하신 분 계시면 꿀팁 좀 공유해 주세요!
(하루종일 틀어져있는 저희 집 에어컨입니다..ㅠㅠ 이번 여름 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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