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위장이 워낙 약하고 예민한 편인데, 살이 너무 안 빠져서 비만주사제 알아보고 있어요. 커뮤니티 후기를 찾아보니까 식욕 억제는 진짜 잘 되는데 메스꺼움이나 구토, 두통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었다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안 그래도 소화 기능이 약한데 비만주사제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몸만 상하는 건 아닐까 덜컥 겁부터 나요. 건강하게 빼려고 시작하는 건데 오히려 컨디션만 망가질까 봐 처방받으러 가는 발걸음이 안 떨어지네요. 위장 약하신 분들 중에 비만주사제 맞아보신 분 계신가요? 초반 적응 기간에 울렁거림이나 무기력증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는지 솔직하게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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