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쥬베룩 맞고 속건조 탈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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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지점 : "메이퓨어 시청역점"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져서 스킨을 몇 겹씩 발라도 오후만 되면 속이 찢어질 듯이 당기는 악건성 피부입니다 ㅠㅠ 사무실에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보니 히터나 에어컨 바람 때문에 피부 수분이 싹 메말라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베이스 메이크업을 아무리 촉촉한 걸 써도 코 옆이나 입가 주변이 허옇게 들뜨고 각질이 일어나서 지저분해 보이니까 사람 만나는 것도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회사 동료가 스킨부스터 한 번 맞고 광명 찾았다고 극찬을 하길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메이퓨어 시청역점에 다녀왔어요. 상담 실장님께 속건조랑 잔주름, 모공까지 다 고민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지금 제 피부 상태에는 콜라겐 생성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쥬베룩 시술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단순하게 수분만 채우는 게 아니라 자가 콜라겐을 만들어내서 피부 볼륨감과 결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주는 원리라고 하더라고요.

마취 크림을 듬뿍 바르고 대기하다가 시술실로 들어갔는데 솔직히 주사 바늘이 얼굴 전체에 들어가는 거라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프긴 했어요 ㅋㅋ 원장님께서 중간중간 호흡도 맞춰주시고 거의 다 끝났다고 달래주신 덕분에 무사히 버틸 수 있었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얼굴에 모기 물린 것처럼 올록볼록하게 엠보싱 자국이 꽤 심하게 남아서 마스크를 푹 눌러쓰고 다시 시청역 주변 회사로 복귀했네요. 다행히 엠보싱은 2~3일 정도 지나니까 감쪽같이 가라앉았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왜 다들 아파도 참으면서 맞는지 100% 이해가 갑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가 쫀쫀하고 은은한 윤광이 돈다는 거예요. 오후가 돼도 속당김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화장 들뜸 현상도 싹 사라졌습니다. 화장을 얇게 해도 깐달걀처럼 매끄럽게 표현돼서 현재 제 마음속 시술 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어요 ㅎㅎ 쥬베룩 특성상 여러 번 받을수록 콜라겐이 더 짱짱하게 차오른다고 해서 3회 패키지로 끊고 꾸준히 다녀보려고요. 속건조 심하신 분들은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2
  • 포근한꽃바늘Q1771654000877
    저도 환절기 속건조랑 화장 들뜸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한 달 후 쫀쫀한 윤광이라니 쥬베룩 솔깃하네요!
  • 매력적인참새R1768919296026
    저도 피부결이랑 속건조가 고민이라 쥬베룩 후기 찾아보고 있었는데, 한 달 후 변화가 확실했다니 솔깃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