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유독 세안하고 났을 때 피부 속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 심해지고 아무리 비싼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자도 겉만 겉돌 뿐 속당김이 전혀 해결이 안 돼서 미치겠습니다. 화장품만으로는 한계가 온 것 같아 피부 속 환경을 직접 개선해 주는 주사 시술을 고민 중인데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종류가 리쥬란부터 엑소좀, 쥬베룩 등 너무 다양하더라고요. 어떤 스킨부스터 제품이 저처럼 유수분 밸런스가 완전히 깨지고 건조한 사람에게 잘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수분만 채워주는 게 아니라 피부 장벽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게 우선일 것 같은데, 원래 얼굴에 자잘하게 홍조나 각질이 잘 올라오는 예민한 타입도 이런 스킨부스터 추천 대상 범위에 속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민감성 피부인데 주사 관리받고 피부 결이 쫀쫀하게 개선되신 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아무래도 주사로 얼굴 전체에 성분을 주입하는 거라 통증이나 엠보 현상이 어느 정도 가는지, 보통 몇 번 정도 맞아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지도 기준이 안 잡힙니다. 이번 주말에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려고 예약은 해뒀는데 원장님께 제 피부 상태에 맞는 진행 방향을 안내받기 전에 유경험자분들 팁을 좀 얻고 싶어요. 혹시 효과 보신 라인이나 시술 명 있으면 댓글로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나이 먹을수록 확실히 홈케어가 안 먹히니 씁쓸하네요. 다들 스킨부스터 어떤 거 주로 맞으시나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