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모임이 잡혔어요!!
몇 년 만에 보는 친구들도 있어서 기왕이면 피부 컨디션이라도 괜찮은 상태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ㅋㅋ 이런 마음 저만 있는 거 아니죠? ^^
평소에는 피부에 크게 투자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최근 야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얼굴이 정말 피곤해 보여요. 잠을 충분히 잔 날에도 피부가 푸석하고 화장도 착 붙는 느낌이 없고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스킨부스터를 한번 받아볼까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시술 일정을 잡는 게 제일 고민이에요ㅠㅠ
스킨부스터는 받고 바로 예뻐지는 관리가 아니라 며칠 정도 지나야 피부가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반대로 시술 직후에는 얼굴에 엠보싱이나 붉은기가 있어서 오히려 피부가 더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중요한 약속 기준으로 어느 정도 전에 받는 게 가장 괜찮을까요?
일주일 전이면 충분한 건지, 2주 정도 여유를 두는 게 좋은지 실제 받아보신 분들 경험이 궁금합니다ㅎㅎ
제가 바라는 건 엄청난 변화는 아니에요. 그냥 모임 당일에 화장이 잘 먹고 피부에 은은하게 윤기가 돌면서 컨디션 좋아 보이면 성공입니다 :)
스킨부스터 받고 나서 피부가 가장 예뻐 보였던 시점이 언제였나요? 3~4일 정도 지나고부터였는지 아니면 1~2주 후가 더 좋았는지도 궁금해요.
처음 받아보는 거라 혹시 멍이라도 들면 오래갈까 봐 걱정됩니다ㅠㅠ 주사 자국이나 멍은 개인차가 많이 큰 편인가요? 피부가 얇은 사람은 조금 더 오래가는지도 궁금하고요.
또 약속 전에 처음 받아보는 스킨부스터라면 너무 욕심내지 않는 게 나을까요? 처음부터 여러 가지를 같이 하는 것보다 한 종류만 가볍게 시작하는 게 괜찮을지도 고민 중입니다.
받은 다음에는 술도 며칠 피해야 하는지 궁금해요ㅋㅋ 하필 모임이라 술을 조금 마실 수도 있어서 시술 후 어느 정도 기간을 두면 괜찮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소개팅이나 결혼식, 촬영처럼 중요한 일정 앞두고 스킨부스터 받아보셨던 분 계시면 언제 받으셨는지 알려주세요~~ 시술 직후보다 며칠 후 피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자세히 듣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