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안 했을 때 피부가 예뻐 보이는 분들이 요즘 그렇게 부럽더라고요ㅠㅠ
저는 잡티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여드름이 심한 것도 아닌데 생얼로 있으면 이상하게 피부가 피곤하고 푸석해 보여요. 컨디션 좋은 날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잠을 조금만 못 자도 바로 얼굴에서 티가 납니다ㅋㅋ
화장으로 피부톤을 정리하면 어느 정도 괜찮아지니까 그동안 별생각 없이 지냈는데 최근에는 피부 자체를 한번 관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스킨부스터 후기를 봤는데 피부에서 은은하게 광이 난다거나 피부결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ㅎㅎ 제가 딱 원하는 게 그런 변화라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스킨부스터를 받으면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피부가 좋아졌다는 느낌이 있나요?
물광 메이크업처럼 번들거리는 느낌 말고 세안하고 아무것도 안 발랐을 때도 피부가 전보다 건강하고 매끈해 보이는지가 궁금해요^^
또 효과가 나타나는 방식도 궁금합니다. 시술 직후부터 피부가 촉촉한 건지 아니면 처음에는 별 차이를 모르다가 며칠, 몇 주 지나면서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는 건가요?
저는 피부가 엄청 건조하지도 않고 지성도 아닌 애매한 복합성이라 어떤 스킨부스터가 잘 맞을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이런 경우에는 피부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게 낫겠죠?
그리고 꾸준히 받다가 중단하면 바로 원래 피부로 돌아오는지도 궁금합니다ㅋㅋ 한번 시작하면 계속 받아야 하나 싶어서 이것도 은근 고민되네요.
피부에 특별히 큰 문제가 없는데 전체적인 컨디션 개선 목적으로 스킨부스터 시작하신 분들 계시면 만족도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화장했을 때보다 오히려 생얼에서 차이를 느끼셨는지도 알려주세요ㅎㅎ 저처럼 푸석한 인상이 고민이었던 분들의 경험담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