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때문에 몇 년 동안 고생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새로운 여드름이 거의 안 올라옵니다ㅎㅎ
그런데 끝난 줄 알았더니 흔적이 남았네요ㅠㅠ
볼 쪽을 보면 예전에 여드름이 있었던 자리에 붉은 자국이 군데군데 있고 피부 표면도 매끈하지 않습니다. 깊게 패인 흉터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거칠고 화장을 하면 그 부분만 유독 피부 표현이 안 예뻐요.
예전에는 일단 여드름이 안 나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는데 사람 마음이 참ㅋㅋㅋ 이제 트러블이 줄어드니까 피부결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네요.
레이저를 먼저 생각했는데 친구가 피부결이라면 스킨부스터도 한번 알아보라고 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피부에도 스킨부스터가 맞는 방향인지 궁금해요.
붉은 자국 자체를 없애는 것보다는 피부결을 조금 매끈하게 만들고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혹시 여드름이 어느 정도 안정된 다음 스킨부스터를 시작하신 분 계신가요? ^^
받고 나서 화장했을 때 피부 표현이 달라졌다는 느낌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생얼에서 완벽하게 깨끗해지는 것보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도 피부가 매끈하게 표현되면 정말 만족할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아직 가끔씩 턱에 여드름이 한두 개 올라올 때가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도 받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트러블이 완전히 하나도 없는 시기에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스킨부스터 종류에 따라서 피부결, 모공, 자국 등 잘 맞는 고민이 조금씩 다른지도 궁금하고요.
여드름 피부였던 분들은 처음 스킨부스터 받고 피부가 자극받아서 트러블이 다시 올라오지는 않으셨나요? 이게 제일 걱정됩니다ㅋㅋ
레이저랑 스킨부스터를 모두 경험해보셨다면 피부결에서는 어느 쪽이 더 만족스러웠는지도 궁금해요~~
저처럼 여드름은 잡혔는데 남은 피부결 때문에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된 분들 계시면 어떤 식으로 관리하셨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ㅎㅎ 실제로 몇 회 정도 지나면서 변화를 느끼셨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