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피지 짜서 흉터처럼 파인 모공들, 피부과 시술로 메워지나요?

어릴 때 피지 짜서 흉터처럼 파인 모공들, 피부과 시술로 메워지나요?

학창 시절부터 코랑 볼 안쪽에 피지가 보일 때마다 손톱으로 무리하게 짜내고 압출했던 버릇 때문에, 지금 와서 얼굴 전체에 흉터처럼 깊게 파인 모공 자국들이 잔뜩 남았어요. 단순한 모공이라기보다는 살점이 미세하게 뜯겨 나간 것처럼 콕콕 찍힌 모양이라 빛 아래에 서면 피부 표면에 그림자가 지면서 곰보 자국처럼 흉해 보입니다. 새살을 채워준다는 재생 크림이나 시카 밤을 듬뿍 얹어봐도 이미 테두리가 굳어버린 깊은 파임 자국들은 전혀 차오를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ㅠㅠ피부 겉만 깎아내는 필링보다는 파여있는 모공 바닥에서부터 새살을 밀어 올려서 채워주는 방식의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솔직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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