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모니터 앞에 조금만 앉아있어도 이마랑 코, 나비존 전체로 기름기가 뿜어져 나와서 베이스 메이크업이 번들거리며 다 녹아내려요. 기름종이를 하루에 서너 장씩 써가며 닦아내도 그때뿐이고, 과하게 뿜어져 나오는 유분 때문에 모공 입구까지 헐거워져서 얼굴 전체가 늘 번지르르하고 지저분해 보입니다. 피지 조절 파우더나 매트 프라이머를 아무리 두껍게 올려도 속에서 솟구치는 피지와 땀을 화장품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더라고요. 피부 얕은 층에 보톡스를 촘촘하게 깔아주면 피지선 분비도 억제되고 모공도 쫀쫀하게 조여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스킨보톡스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유분 폭발이랑 모공 늘어짐 때문에 스킨보톡스 맞아보신 분들 중에 실제로 번들거림이 확 줄어들고 뽀송한 결이 유지되는 체감을 하셨는지 후기 부탁드립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