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바다표범Q1776344416997
환절기 들어서면서 볼 안쪽이 술 마신 사람처럼 붉게 달아오르고 열감이 가라앉지를 않아요. 두께가 종잇장처럼 얇은 피부 타입이라 자극에 취약한데, 열이 훅 오르면서 표면에 끈적한 유분까지 같이 올라와 트러블이 올라올 조짐이 보여요. 피부 장벽 크림만 바르면 번들거리기만 하고 열감이 안 빠져서 진피 상층부에 얇게 톡신을 깔아주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어요. 미세 혈관 확장도 줄여주고 피지샘 분비를 억제해서 붉은 톤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준다더라고요. 자극에 워낙 민감하게 뒤집어지는 피부인데 얼굴 전체에 바늘 자극이 들어가면 오히려 접촉성 피부염이 올라오진 않을지, 붉은 기 진정 효과 보신 분 계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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