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방문지점 : "메이퓨어 김포장기점"
최근 들어 피부가 전반적으로 흐물흐물해지고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것 같아서 리프팅을 엄청 알아봤어요. 그런데 제가 워낙 통증에 취약한 개복치 피부라, 남들 다 참는다는 수면마취 안 하는 시술들도 후기만 읽어봐도 벌써 손발에 땀이 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효과는 좋으면서 안 아픈 시술이 없을까 며칠 밤낮을 검색하다가 요즘 핫하다는 온다리프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하는 원리라서 피부 표면은 차갑게 유지하면서 속만 타이트닝 시켜주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딱이다 싶어 바로 예약하고 달려갔습니다. ㅋㅋ
상담할 때 제 얼굴을 요리조리 보시더니, 볼 꺼짐은 심하지 않은데 심부볼 쪽 탄력이 떨어져서 온다리프팅이 꽤 잘 맞을 거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마취 크림을 안 발라도 될 정도로 통증이 없다고 하셨지만 속으로는 '에이, 그래도 레이저인데 아예 안 아플 리가 있나' 하면서 긴장을 풀지 못했습니다. 베드에 누워서 원장님이 젤을 듬뿍 바르고 시술을 시작하셨는데... 와, 진짜 신세계였어요! ㅎㅎ
기계 팁이 피부에 닿을 때 엄청 차갑고 쿨링감이 싹 도는데, 그 상태로 부드럽게 문질문질 하시니까 그냥 시원한 마사지받는 기분만 들었습니다. 속에서 은은하게 따뜻한 열감이 차오르긴 하는데, 뜨겁다거나 찌릿한 고통은 1도 없었어요. 시술 내내 원장님이랑 수다 떨면서 진짜 편안하게 받았습니다. 온다리프팅 장점 중 하나가 멍이나 붓기 같은 다운타임이 아예 없다는 건데, 시술 끝나고 거울을 보니 약간 붉은기만 돌뿐 엠보싱이나 멍 자국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약속 장소로 가도 될 정도였어요. ㅋㅋ
가장 중요한 효과! 보통 리프팅은 한 달 정도 지나야 서서히 효과가 올라오는데, 온다리프팅은 시술 직후에도 즉각적으로 피부가 좀 쫀쫀해지고 얼굴선이 착 달라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더 탄탄해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통증 때문에 리프팅 시술 엄두도 못 내셨던 분들, 혹은 중요한 일정 앞두고 티 안 나게 탄력 관리받고 싶으신 분들께 진짜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 주기도 맞춰서 또 받으러 갈 생각입니다. 안 아프게 예뻐지는 게 최고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