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오디S1778992768263
손톱으로 뜯다가 패인 흉터는 홈케어 화장품만으로는 채우기가 진짜 힘들더라고요 ㅠㅠ 저도 예전에 후회 많이 했는데, 요즘은 피부과에서 프락셀이나 쥬베룩 같은 시술로 살 채우는 게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차라리 확실한 것 같아요!
학창 시절에 볼 주변에 났던 여드름을 손톱으로 억지로 뜯었다가, 볼 쪽에 분화구처럼 동그랗게 패인 박스카 형태의 흉터가 몇 개 남아서 화장할 때마다 그 부분만 그늘지니까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ㅠㅠ 홈케어 재생 크림으로는 도저히 살이 차오르지 않아서, 큰맘 먹고 피부과에서 흉터 밑에 유착된 섬유질을 끊어주는 서브시전 시술을 받고 왔습니다. 바늘이 들어갈 때 뚝뚝 끊어지는 소리가 나서 조금 무서웠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참을 만했어요 ㅎㅎ 지금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멍은 살짝 들었지만 패여 있던 홈이 미세하게 위로 둥글게 차오른 게 눈에 보여서 너무 신기합니다. 꾸준히 치료받아 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