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 쪽 왕건이는 진짜 안 짜지고 아프기만 해서 너무 고통이죠. 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베개 커버 자주 바꾸고 턱 괴는 습관 고치니까 좀 낫더라고요. 아그네스도 근본적인 해결엔 도움 됐어요!
자유게시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ㅠㅠ 요즘 진짜 거울 볼 때마다 한숨만 푹푹 나오는 지독한 고민이 있어서 조언 좀 구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제가 원래 학창 시절에도 여드름 한 번 안 났던 나름 꿀피부 자부심이 있었거든요? 볼이나 이마 쪽은 지금도 매끈하고 잡티 하나 없는데, 도대체 왜 턱이랑 목으로 이어지는 그 경계선 쪽에만 유독 아프고 붉은 트러블이 올라오는지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ㅋ 짜지지도 않고 만지면 엄청 땡땡하게 부어올라서 세수할 때 스치기만 해도 아픈 그런 왕건이 여드름 있잖아요 ㅠㅠ 하나가 가라앉을 만하면 바로 옆에 또 하나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이게 무한 반복되니까 턱 쪽에 거뭇거뭇하게 색소 침착까지 생겨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처음에는 클렌징 문제인가 싶어서 턱 밑까지 엄청 신경 써서 이중 세안도 꼼꼼히 해보고, 샴푸나 린스 잔여물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해서 머리 감을 때 꼭 고개 푹 숙여서 감고 바디워시로 목까지 꼼꼼하게 닦아내고 있거든요. 바르는 화장품도 혹시나 모공 막는 성분 있을까 봐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싹 다 비우고 바꿨는데도 도통 나아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ㅠㅠ 여성 호르몬 주기 탓이라고 하기엔 생리 기간 상관없이 한 달 내내 달고 살아서 미치겠어요 ㅎㅎ 밤에 잠 푹 못 자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 더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피부과 가서 염증 주사 맞으면 당장 그 부분은 금방 들어가긴 하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이 안 되니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아서 너무 답답합니다 ㅋㅋ 혹시 저처럼 특정 부위, 특히 턱선 쪽에만 이런 고질적인 트러블 나셨다가 완치하신 분 계신가요? 식습관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건지, 아니면 피지선 파괴술이나 아그네스 같은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그만 올라오는 건지 경험담이나 추천해 주실 만한 관리법 있으시면 꼭 좀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 밀가루나 유제품 끊는 게 효과가 직빵이라던데 진짜 빵이랑 커피 없이 살 수 있을지 막막하지만 피부만 예전처럼 돌아간다면 뭐든 다 해보고 싶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