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누 오일

 

타마누 오일 써 보셨어요?

전 비누원 타마누 오일이 기미, 잡티에 좋다고 해서 지금 쓰고 있는데요

진짜 찐하네요.

색깔도 녹청색이라서 신기해요. 향도 독특하고요!! 이 향이 전 오히려 맘에 드는데 뭐라 표현이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맘에 드는데~

요 오일은 국소부위 용입니다

스킨케어 하고 난 다음 맨 마지막에 바르는 거라네요

 

얼굴에 전체적으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기미나 잡티 있는 곳에만 발라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바른 느낌이 날 정도로 찐한 오일입니다.

 

전체적으로 바르고 싶을 때는 수분크림에 한두방울 레어링 해서 발라도 좋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이게 바르기는 더 좋긴 할 듯 한데

일단 효과 보려고 고대로 바르고 있는데요 맘에 들어요

기미가 좋아졌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비누원 타마누 오일은 비정제 오일로 냉압착한 유기농오일이라고 해요

그래서 겉에 묻어 있는 느낌이 좀 다르답니다

 

 

타마누나무는 해안 지역에 줄 자라는 나무로 바람이나 염분, 거친 환경을 견뎌 낸 나무라 해서 신의 나무라고 부른답니다.

원주민들은 강한 자연의 힘이 담겨서 신성한 오일로 여겼다고 하며, 정신적 정화와 보호의 상징으로 사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날에는 짙은 녹푸름색이라서 그런가 녹색 황금으로 불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