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나만의 루틴 : 피부에도 '제철 옷'이 필요

날씨가 바뀌면 옷장을 정리하듯, 화장대도 정리가 필요하더라고요. 

여름엔 습도가 높아서 묵직한 크림을 바르면 금방 번들거리고 트러블이 올라오기 쉽잖아요. 
그럴 땐 묽은 토너나 수분 젤 위주로 가볍게 '수분 레이어링'만 해줘도 충분해요. 

반대로 찬바람 부는 겨울엔 피부 장벽이 비명을 지르죠. 
이때는 평소 쓰던 로션에 페이셜 오일 한두 방울만 섞어보세요. 보습막이 생기면서 수분이 날아가는 걸 꽉 잡아주거든요.

사계절 내내 똑같은 화장품만 고집하는 건, 한여름에 패딩을 입거나 한겨울에 반팔을 입는 것과 같아요.
 내 피부가 지금 덥다고 하는지, 춥다고 하는지 귀를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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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위대한코끼리D1767339493212
    엇... 저는 화장품 꽂히면 그것만 주구장창 바꾸는데.. 제형이 다르니까 계절마다 바꿔준는것도 좋겠네요
    • 냥이키우기
      작성자
      포스팅한 보람이 느껴지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탁월한원숭이Z1767492534917
    선크림 바르고 이중 세안 하는 게 제일 귀찮음.. 그래도 트러블 안 나려면 해야죠.
    • 냥이키우기
      작성자
       따뜻한 말씀 덕분에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 활기찬거미X1770993255193
    여름엔 가벼운 수분 레이어링으로 숨통을 틔워주고, 겨울엔 페이셜 오일 한 방울로 든든한 보습막을 씌워주는 그 유연한 대처야말로 사계절 내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지켜내는 진짜 고수의 비결인 것 같아요ㅋ
    • 냥이키우기
      작성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보 공유하는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