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거북이L1769949002510
여자분들은 이런게 힘들군요.. 주말에도 일하시니 더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그분이 오시기 직전이라 그런지, 오늘 아침부터 턱 라인이랑 입 주변에 크고 붉은 트러블이 두 개나 떡하니 올라왔어요. 만지면 엄청 아프고 땡땡한 그 뾰루지 아시죠? 컨디션도 바닥인데 거울 볼 때마다 더 우울해지네요. 스트레스받으니까 달달한 디저트가 엄청 당기는데, 초콜릿이나 밀가루 먹으면 염증이 더 곪을까 봐 꾹 참고 따뜻한 캐모마일 티만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화장부터 최대한 순하게 지워내고, 트러블 부위에 진정 패치만 딱 붙여놓고 일찍 자야겠어요. 호르몬의 노예는 오늘도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