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아침 기온이 확 떨어져서인지 얼굴이 하루 종일 당깁니다. 오늘처럼 보슬비가 오는 날은 습도까지 낮아서 세안하고 나면 볼이 바짝 조여오는 게 느껴질 정도예요.
지난달부터 볼 쪽 잡티 때문에 피코토닝을 세 번 받았습니다. 시술은 따끔한 정도로 금방 끝났고 다음 날 붉은기도 거의 없어서 부담은 없었어요. 그런데 3회차를 마치고 일주일쯤 지나니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진 느낌이라 이게 정상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집에서는 순한 세안제로 한 번만 씻고, 앰플 한 방울에 수분 크림을 두껍게 올리는 루틴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오후만 되면 입가랑 볼이 또 당겨서요. 레이저 시술 후에는 보습 크림을 하루 몇 번까지 발라도 되는지, 진정 관리용으로 며칠간은 어떤 성분을 피해야 하는지도 같이 여쭤보고 싶습니다.
다음 주에 4회차 예약을 앞두고 있는데 그 전에 집에서 보습을 더 채워두면 좋을지, 환절기에는 시술 간격을 조금 늘리는 게 나은지도 궁금해요. 사진은 요즘 쓰고 있는 앰플이랑 크림인데, 이런 조합으로 계속 가도 될지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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