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마스크팩 주기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정장을 차려입고 나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이랑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나중에 단톡방에 올라온 제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나름대로 기초 화장도 꼼꼼히 하고 화장도 잘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조명 아래서 보니까 피부 결이 푸석푸석하고 생기가 하나도 없어 보이더라고요. 이제는 정말 단순히 크림만 바르는 걸로는 부족한 시기가 온 건가 싶어서 마음이 조금 씁쓸해졌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드럭스토어에 들러서 시트팩을 잔뜩 사 왔는데 정작 마스크팩 주기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붙였는데, 이제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보통 마스크팩 주기 어떻게 정하고 실천하시나요? 매일 하는 1일 1팩이 좋다는 분들도 계시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일주일에 두세 번이 적당하다는 의견도 있어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제 피부 타입이 약간 건조한 편이라 마스크팩 주기 고민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정성스럽게 관리해서 다시 예전처럼 맑은 안색을 되찾고 싶은데, 다른 분들의 노하우가 담긴 루틴을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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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눈부신늑대P1765105393914
    건조한 타입이시라면 무조건적인 1일 1팩보다는 주 2~3회 정도 피부가 충분히 흡수할 시간을 주며 관리하시는 게 오히려 생기를 되찾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자랑스러운사슴R1767340502316
    저도 사진 속 제 모습이 생각과 달라 속상했던 적이 많아서 작성자님의 마음이 참 공감돼요. 건성 피부시라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매일 하기보다는, 수분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주 2~3회 정도 정성껏 관리하며 피부 컨디션을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