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유난히 심한 속건조 고민에 리비힐 마스크팩 시작해봤어요

오전의 서점은 참 조용하고 평온하더라고요. 아침 일찍 들러 책 냄새를 맡으며 마음을 정돈하고 있었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제 피부 상태는 전혀 평온하지 못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찬 바람에 얼굴이 붉어지고 실내 히터 때문에 피부 겉과 속이 바짝 마른 게 느껴져서 정말 고민이 많았거든요. 급한 대로 집에 있던 리비힐 마스크팩 을 꺼내서 어제저녁부터 팩을 붙이기 시작했어요. 사실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편인데 리비힐 마스크팩 는 진정 성분이랑 보습 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사용한 직후에 얼굴 당김이 덜한 것 같더라고요. 시트 자체가 부드러워서 자극도 별로 없고요. 겨울만 되면 홈케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매번 고민인데 리비힐 마스크팩 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요? 피부가 워낙 예민해서 너무 과한 관리는 독이 될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도 이 제품으로 정착해서 효과를 보셨는지, 아니면 겨울철 특별한 루틴이 있으신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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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애착이가는무궁화T1767451450786
    추운 겨울 오전의 서점 풍경을 말씀해주시니 글을 읽는 저까지 마음 한구석이 평온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찬 바람과 실내 히터로 인해 붉어지고 당기는 피부 때문에 상심이 크셨을 것 같아 그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특히 시트 자체가 부드러워 자극이 적고 사용 직후에 얼굴 당김이 줄어들었다는 대목에서 리비힐 마스크팩이 작성자님의 예민한 피부에 어느 정도 잘 맞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조언을 드려보자면, 예민한 피부일수록 과한 기능성 케어보다는 지금처럼 진정과 보습에 충실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피부가 평소보다 민감해진 시기에는 아무리 좋은 성분의 팩이라도 너무 오래 붙이고 있기보다는 제품에서 권장하는 시간을 엄격히 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팩을 마친 뒤에는 가벼운 보습막을 씌워주는 크림을 얇게 덧발라주시면 실내 히터 바람으로부터 수분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정성스럽게 관리하시는 만큼 작성자님의 피부도 서점에서의 시간처럼 다시 평온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