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거울 보다 식겁했네요... 다들 피부 장벽 관리템 어떤 거 쓰세요?

와... 이제 겨우 다섯 시인데 너무 추워서 눈이 떠졌어요. 거실에 켜둔 히터 때문인지 공기는 건조하고, 어제 저녁에 마라탕을 좀 무리해서 먹었더니 입술 주위까지 아직 얼얼한 느낌이네요. 그런데 세수하려고 거울을 보니까 입술이 문제가 아니라 볼이랑 턱 쪽 피부가 다 뒤집어지고 하얗게 일어났더라고요? 이게 말로만 듣던 장벽 붕괴인가 싶어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급한 대로 수분 크림만 덧바르고 있는데, 단순히 보습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 이럴 때 정말 확실하게 진정시켜줄 만한 피부 장벽 관리템 하나쯤은 쟁여뒀어야 했는데 말이죠... 제가 원래 피부가 진짜 민감한 편이라 아무거나 바르면 더 뒤집어지거든요. 혹시 성분 순하면서도 확실하게 장벽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피부 장벽 관리템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겨울철이라 찬 바람 맞고 들어오면 금방 붉어지고 따가워져서 매일 아침 거울 보기가 겁나요. 매일 쓰는 기초 제품도 중요하겠지만, 특별히 컨디션 안 좋을 때만이라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피부 장벽 관리템 어디 없을지 너무 궁금해요. 다들 겨울에는 생활 습관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물을 많이 마시면 나아질까 싶기도 한데, 진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침부터 혼자 거울 앞에서 고민하니까 답이 안 나오네요... 메이퓨어 분들의 꿀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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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뛰어난하마V1767448344029
    1일1팩하고 있습니다. 겨울피부 극한이네요
  • 바른멧날다람쥐U1767342320339
    수분 크림을 덧바르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예민해진 피부에 발랐을 때 따가운 느낌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