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딜 헤어 앰플 솔직 사용 후기

메이퓨어 체험단을 통해

판토딜 포 헤어 앰플을 협찬받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예전에는 머리숱도 많고 두피도 건강한 편이라 

두피 건강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요새는 샴푸할 때 머리카락이 꽤 많이 빠지더라고요.

 

체험단에 참여할 기회가 있어서 

판토딜 포 헤어 앰플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6일간 헤어 앰플을 체험해보면서 느낀 점을 

솔직히 공유해 드립니다.

 

 

헤어 앰플은 작고 가볍습니다. (용량은 20g)

틴트보다 살짝 큰 크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집에서 써도 좋고, 휴대해서 사용도 가능할 듯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먼저 사용 전에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두피에 롤링하면서 고르게 발라주면 되는데요.

저는 전체적으로 바르기보다는 너무 비어보이거나 가르마가 오래 노출돼 있는 부분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롤링할 때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있고

청량감?도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끈적임 없이 사악 스며드는 게 좋았어요.

 

향도 많이 나지 않아서 크게 호불호도 없을 것 같았고요.

 

 

 

마지막으로 손끝으로 톡톡 치면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이왕 하는 거 마사지 느낌도 내고 싶어서 저는 문질문질해 줬습니다.

 

이렇게 하루 2회씩 이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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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도 하루 1회 저녁에 사용했어요.

 

 

[사용 전 Before]

 

[사용 후 After]

 

 

'머리카락이 이전보다 확연하게 덜 빠진다, 숱이 엄청 풍부해졌다'와 같은 큰 변화는 체감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두피가 진정되는 효과는 본 것 같아요.

 

이전에는 가르마쪽 두피가 빨갛게 되었는데,

판토딜 헤어 앰플로 두피 관리를 해 주니까 확실히 진정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탈모 전 단계라면 홈케어용으로 한번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탈모에 좋은 습관이 따로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이런 방식으로 두피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피 관리를 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판토딜 롤링 애플만큼 쉽고 편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잘 없는 것 같아요.

 

탈모가 걱정되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