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히터 바로 밑이라 얼굴 찢어질 거 같아요 ㅠㅠ (살려주세요)

와 진짜 날씨 미친 거 아닌가요.. 너무 추워서 히터 빵빵하게 트는 건 좋은데 제 자리가 딱 바람 직방인 자리라.. 피부가 실시간으로 바짝바짝 마르는 게 느껴져요 ㅋㅋㅋ

미스트 뿌리면 더 건조해진대서 가습기 틀어놓긴 했는데, 그래도 오후 3시만 되면 볼따구가 당겨서 미치겠네요.. 수분크림 책상에 두고 수시로 덧바르고 있긴 한데 화장 위에 바르니까 다 밀리고 난리도 아님 ㅎㅎ;

혹시 사무실에서 히터 공격 피하는 꿀팁 있으신 분? 자리 바꿔달라고 할 수도 없고.. 젖은 수건이라도 걸어놔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다들 건조함 어떻게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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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낭만적인라일락T1770198234280
    히터 직방 자리면 거의 사막 한가운데 캠핑 수준이죠 ㅠㅠ 오후 3시면 피부 수분 다 증발한 느낌 공감 ㅋㅋ
  • 유머있는바다H1765772377657
    위치마다 진짜 다르죠 ㅠㅠ
    바로 밑이면 힘드실 거 같네여 ㅠㅠ
  • 고귀한뱀Z1768731809499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사무실 히터 가동률이 높아지니 피부가 버텨내기 정말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 화장 위에 수분크림을 덧바르면 제형이 뭉치거나 화장이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크림을 바로 바르기보다 스틱 형태의 멀티밤이나 페이스 오일을 한두 방울 손바닥에 덜어 열감으로 녹인 뒤에 건조한 부위 위주로 톡톡 두드려 눌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층을 덜 건드리는 동시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보습막을 씌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섬세한낙타L1768351732836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사무실 히터 바람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화장 위에 수분크림을 덧바를 때 밀리는 현상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그럴 때는 손으로 문지르기보다는 쿠션 퍼프에 크림을 소량 묻혀서 톡톡 두드리듯 얹어주면 메이크업이 훨씬 덜 밀리고 수분감도 잘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