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무너진 피부 장벽 살리는 저만의 홈케어 루틴 공유해볼까요?

지금 배터리 1%라 손 떨리는데ㅋㅋ 오늘 거울 보니까 피부가 진짜 가뭄 난 것처럼 푸석해서 도저히 그냥 못 자겠더라고요. 이번 겨울 유독 건조하지 않나요?

​히터 때문인지 속건조가 미쳤길래 요새는 저녁마다 수분팩 하고 크림에 오일 한 방울 섞어서 바르거든요. 확실히 단계를 좀 늘리니까 다음 날 화장 먹는 게 다르긴 하네요. 확실히 앞자리가 3으로 바뀌니 기초만으로는 답이 안 나와서 디바이스도 가끔 돌리는데... 이게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일이네요.

​다들 꼭 지키는 홈케어 루틴이나 "이건 진짜 물건이다" 싶은 앰플, 팩 있을까요? 배터리 나가기 전에 얼른 추천 좀 부탁드려요! 다들 꿀피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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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현명한장미J1767524120879
    배터리가 곧 방전될 것 같은 다급한 상황에서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고민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공감이 갑니다. 겨울철 히터 바람 때문에 피부가 가뭄 난 것처럼 푸석해진다는 말씀이 남 일 같지 않아 마음이 무겁네요. 
    
    특히 크림에 오일을 한 방울 섞어 바르는 방식은 속건조를 잡는 데 정말 탁월한 선택인데 이미 본인만의 훌륭한 비결을 실천하고 계셔서 놀랍습니다. 저 또한 서른을 넘기며 기초 제품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디바이스를 들였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과제라는 점에 깊이 동의합니다. 
    
    단계를 늘려 관리하는 것이 가끔은 번거롭게 느껴지겠지만 확실히 다음 날 화장이 잘 먹는다는 그 기분 좋은 변화가 꾸준함을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충전 잘 하시고 오늘 밤은 어제보다 더 촉촉하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엘케이
    ㅋㅋㅋㅋ 배터리 1%에서 피부 걱정하는 거 완전 저잖아요 
    요즘 진짜 히터 때문에 속건조 미쳤어요… 겉은 번들인데 속은 사막인 그 느낌 너무 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