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갑자기 뒤집히기 시작했어요. 한동안 트러블 없이 잘 지냈는데 최근 들어 턱이랑 볼 주변에 여드름이 하나둘 올라오더라고요.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 쓰이는 건 피부 안쪽에 단단하게 만져지는 여드름이에요ㅠㅠ
일반적인 여드름처럼 하얗게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겉으로는 살짝 붉은 정도인데 손으로 만지면 안쪽에 동그랗고 딱딱한 게 잡혀요.
며칠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조금씩 커지는 느낌이라 걱정됩니다.
평소에는 여드름이 생기면 집에 있는 압출 도구로 관리하는 편인데 이런 종류는 아무리 봐도 짤 수 있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괜히 건드렸다가 염증이 심해지거나 흉터가 남을까 봐 일단 손대지 않고 있어요.
피부과에 가서 염증주사를 맞거나 치료받는 방법도 생각해 봤지만 여드름 한두 개 때문에 방문하기에는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네요.
혹시 이런 피부 속 깊이 생기는 단단한 여드름은 일반적인 좁쌀 여드름과 관리 방법이 다른 걸까요?
집에서는 진정 제품이나 여드름 패치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자극을 주지 않고 기다리는 편이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특히 점점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까지 지켜보다가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혹시 저처럼 환절기에 딱딱하고 잘 짜지지 않는 여드름이 자주 올라오는 분 계실까요?
실제로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자연스럽게 가라앉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생긴 여드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도드라져 보여서 신경 쓰이네요ㅠㅠ 흉터 없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