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M1769344743532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옛날 사진첩을 넘기는데, 와... 귤 까먹으면서 놀던 재작년 겨울 제 피부는 광이 났네요? 지금 거울 보니까 히터 때문에 쩍쩍 갈라지고 건조해서 모공은 왜 이렇게 부각되는 건지... 현실 자각 제대로 타임 왔어요. 그래서 이 한밤중에 급하게 화장대 뒤져서 묵혀뒀던 홈케어 제품 들을 싹 세팅했답니다! 사실 그동안 피곤해서 방치했었는데 지금 이 피부 상태로는 도저히 내일 출근도 못 할 것 같아서요. 솔직히 비싼 돈 주고 매번 샵에 관리 받으러 가는 것도 좋지만, 나한테 맞는 홈케어 제품 하나 제대로 꾸준히 써주는 게 진짜 가성비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일단 스팀 타월로 모공 열어주고 진정 앰플부터 흡수시킨 다음에 기기 관리까지 풀코스로 돌렸는데 벌써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전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마르는 이런 추운 날씨에는 나만의 확실한 홈케어 제품 라인업이 필수인 것 같아요. 아까 붕어빵 하나 사 먹으러 잠깐 나갔다가 찬바람 세게 맞고 온 제 피부한테 미안해서라도 오늘부터는 잠들기 전 15분 투자는 무조건 지키려고요. 다들 밤늦게 저처럼 거울 보고 놀라지 마시고 미리미리 같이 관리해서 겨울 무사히 보내자고요!
0
0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