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겨우 바디로션 정도 발라주는 정도인데 말이죠.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왜 이렇게 거칠어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창밖으로 찬 바람이 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은 오전이네요. 다들 바쁜 아침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따뜻한 보리차 한 잔 마시면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벌써 1월도 꽤 지났는데, 야심 차게 세웠던 새해 다이어트 계획은 벌써 위태로워졌어요. 어제 퇴근길에 참지 못하고 사 먹은 붕어빵이랑 호떡이 생각나서 스스로 조금 실망스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다이어트와 별개로, 이번 겨울 피부 컨디션만큼은 예년보다 훨씬 잘 챙기고 있다는 점에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작년 이맘때는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는데, 올해는 리비힐 바디크림 하나로 정말 든든하게 피부를 지키고 있거든요. 사실 30대에 들어서면서 피부가 눈에 띄게 건조해지는 게 느껴져서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히터 아래에 조금만 있어도 정강이나 팔꿈치 쪽이 따갑고 간지러울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리비힐 바디크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보습의 차이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샤워 후에 꼼꼼히 펴 발라주면 제형이 피부 겉에서만 맴도는 게 아니라 속까지 묵직하게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성분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민감해진 겨울 피부에도 부담 없이 잘 맞더라고요. 진지하게 피부 결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리비힐 바디크림 선택이 꽤 만족스러운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 전에 발랐는데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보들보들하네요. 비록 다이어트 의지는 겨울 간식들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고 말았지만, 매일 거울로 확인하는 피부 상태가 좋으니 그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몸 관리는 운동만큼이나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 요즘이에요. 겨울바람에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거울 보기 겁나시는 분들은 저처럼 홈케어에 조금 더 집중해보세요. 화려한 관리도 좋지만, 기본에 충실한 리비힐 바디크림 같은 제품 하나가 일상의 큰 변화를 주는 것 같습니다. 남은 오전 시간도 다들 차분하게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