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의 2월 생존 스킨케어 루틴

저는 이것저것 챙겨 바르는 성격이 못 돼서 딱 필요한 것만 짧고 굵게 끝내는 편이에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제가 고수하는 루틴 공유해 봅니다.

일단 세안 후에 토너는 생략하고 바로 묽은 앰플 한 번 바르고, 그 위에 고보습 크림 딱 하나만 발라요. 대신 크림 바를 때 손바닥 열로 얼굴을 꾹꾹 눌러서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포인트예요.

 

중요한 건 잠들기 직전에 건조한 눈가랑 입가에만 바셀린 아주 살짝 덧발라주는 건데 이렇게 하면 다음 날 아침까지 피부가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이것저것 많이 발라서 피부 피로도 높이는 것보다 나한테 맞는 거 한두 개만 제대로 바르는 게 오히려 트러블도 안 나고 좋은 거 같아요. 저처럼 복잡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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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자랑스러운사슴R1767340502316
    군더더기 없는 루틴 최고예요!ㅋㅋ 손바닥 열로 흡수시키고 바셀린으로 마무리~ 저도 님 따라서 오늘부턴 화장대 다이어트 좀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욧
  • 열정적인라임P1767697542252
    와, 잠들기 전 눈가랑 입가에 바셀린이라니! 진짜 꿀팁이네요. ㅋㅋㅋ 저도 건성이라 아침마다 피부 찢어질 것 같았는데 오늘 당장 발라봐야겠어요. 역시 기본이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