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화장대 다이어트 루틴

새해 밝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화장대 정리였어요. 이것저것 많이 바른다고 피부가 다 먹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요즘은 가짓수를 줄이는 대신 하나를 발라도 제대로 흡수시키는 '미니멀 루틴'을 실천 중이에요. 세안 후 닦토는 생략하고 곧바로 점성이 있는 에센스를 손바닥에 덜어 지그시 눌러주며 시작해요.

 

​그다음 단계에서 고민 부위에 맞는 앰플 하나만 더해주고 바로 크림으로 마무리하죠. 예전엔 5~6단계씩 발랐는데, 오히려 3단계로 줄이니까 피부가 숨을 쉬는 느낌이고 트러블도 덜 올라오더라고요. 역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피부에도 적용되나 봐요. 덕분에 아침 준비 시간도 짧아지고 피부 결은 더 탄탄해져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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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강인한사과Q1771626429541
    맞아요. 간단하고 필요한 것만이 좋아요.
  • 귀여운튤립O1763128766671
    과유불급이라는 말 완전 공감됩니다! 과영양이 오면 오히려 안 좋더라고요ㅠㅠ
  • 놀랄만한코알라U1770214596109
    와... 5~6단계 바르다가 3단계로 줄이신 거 진짜 잘하신 거예요! ㅋㅋㅋ ㅠㅠ 저도 욕심내서 덧바르다가 오히려 좁쌀 여드름 올라와서 고생했었거든요. 피부가 숨 쉬는 느낌이라는 표현이 진짜 딱이네요! 저도 오늘부터 화장대 정리 좀 하고 루틴 좀 줄여봐야겠어요. ㅎㅎ
  • 사강
    공감합니다 너무 많이 쌓는다고 좋은 것만도 아니더라구요 시간도 없고 ㅠㅠㅠ
  • 놀랄만한코알라H1767796226809
    닦토를 생략하고 점성 있는 에센스를 밀도 있게 흡수시키는 방법이 지금 계절에 참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피부가 숨을 쉰다는 표현에서 작성자님의 세심한 관리가 느껴져 큰 귀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