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사과Q1771626429541
맞아요. 간단하고 필요한 것만이 좋아요.
새해 밝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화장대 정리였어요. 이것저것 많이 바른다고 피부가 다 먹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요즘은 가짓수를 줄이는 대신 하나를 발라도 제대로 흡수시키는 '미니멀 루틴'을 실천 중이에요. 세안 후 닦토는 생략하고 곧바로 점성이 있는 에센스를 손바닥에 덜어 지그시 눌러주며 시작해요.
그다음 단계에서 고민 부위에 맞는 앰플 하나만 더해주고 바로 크림으로 마무리하죠. 예전엔 5~6단계씩 발랐는데, 오히려 3단계로 줄이니까 피부가 숨을 쉬는 느낌이고 트러블도 덜 올라오더라고요. 역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피부에도 적용되나 봐요. 덕분에 아침 준비 시간도 짧아지고 피부 결은 더 탄탄해져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