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피부 기록입니다.

 

 

드디어 연휴가 끝나고 내일이면 다시 출근이네요... 믿고 싶지 않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자 오늘 밤은 경건하게(?) 오랜만에 마스크팩을 꺼냈어요. 일종의 '출근 기념' 의식인 셈이죠. ㅠㅠ 

 

사실 요즘 식단도 엉망이고 잠도 늦게 잤더니 거울 속 제 피부가 너무 푸석푸석해서 도저히 그냥 잘 수가 없더라고요. 확실히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가 제일 먼저 티를 내는 것 같아요. 세수하고 나서도 뭔가 안색이 칙칙한 게 "나 지금 피곤해!"라고 온몸으로 외치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쟁여뒀던 팩 하나 붙이고 20분 정도 푹 쉬어줬는데, 역시 안 하는 것보다는 백배 낫네요! 겉돌던 각질도 좀 가라앉은 것 같고, 이제야 피부에 수분감이 좀 돌면서 뽀얗게 안색이 돌아온 느낌이에요. 팩 떼고 나니까 만져지는 결이 훨씬 쫀쫀해져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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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착한블루베리F1767528546545
    저는 이상하게 귀밑에 뾰루지가 낫떠라구요 짜니까 묘한 쾌감이 들긴하는데.. 빨리 같이 피부 진정시켜보아요 ㅎㅎ  
  • 애정어린아보카도D1767710967562
    연휴가 끝나서 너무 슬퍼요 팩 하나 붙이는 걸로 연휴를 마무리 하고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 겠어요 
  • 귀중한아이리스Z1746569576081
    수분충전도 하고 각질이 보이니
    관리해서 노력해야겠네요 
  • 대담한크랜베리H1762509935669
    연휴 끝나고 팩으로 출근 준비하는 마음 공감돼요. 
    칙칙했던 안색이랑 각질이 팩 하나로 좀 진정된 듯해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