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환절기 관리 루틴은 이렇습니다

조금만 찬 바람을 맞거나 먼지 많은 곳에 다녀오면 양 볼이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극강의 예민 피부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 심하고 바람 부는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얇아진 게 확 느껴져서 저만의 특별 방어 루틴을 돌리고 있어요. 

 

일단 아침 세안은 무조건 물로만 가볍게 해서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그리고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판테놀 성분이 들어간 꾸덕한 연고 제형의 장벽 크림을 손바닥 열로 녹여서 지그시 눌러 발라줘요. 

 

이렇게 얇은 보호막을 하나 씌워주고 외출하면 확실히 칼바람을 맞아도 얼굴이 덜 화끈거리더라고요. 집에 와서는 자극적인 각질 제거는 절대 피하고 순한 클렌징 밀크로만 살살 지워냅니다. 예민할 때는 뭘 많이 바르는 것보다 피부를 편안하게 쉬게 해 주고 보호막을 쳐주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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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매력적인참새W1762145450726
    장벽크림 손바닥으로 흡수시켜주는게 포인트네요 저도 한번그렇게 해봐야겠네요
    
  • 사냥꾼같은수선화C1767451298473
    저도 예민할 때는 세안 최소화하고 장벽 크림으로 보호막 씌워줘요. 판테놀 크림은 확실히 진정에 도움 되는 느낌이라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