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칙칙해진 안색, 제가 정착한 미백 관리 루틴 공유해요

밤이 깊었네요. 벌써 11시 41분이라니... 야심한 시각에 편의점 들러서 새로 나왔다는 초코 모찌를 사 먹었는데, 맛있긴 해도 당분 섭취 후에 오는 이 묘한 죄책감은 어쩔 수 없네요. 거울을 보니 히터 바람 때문에 얼굴은 푸석하고 톤은 왜 이리 칙칙한지 모르겠어요. 겨울엔 보통 보습에만 매달리기 쉬운데, 냉정하게 말해서 잡티는 한 번 자리 잡으면 지우는 데 돈이 수십 배로 깨지잖아요. 그래서 전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미백 관리 루틴 설정을 더 엄격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 피부는 제가 챙겨야 하니까요.

 

 

 

솔직히 화장품 하나로 레이저 시술 같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는 건 욕심이겠죠. 그래도 제가 꼼꼼하게 세운 미백 관리 루틴 따라서 매일 저녁 비타민 앰플이랑 미백 마스크팩을 병행하니까 안색이 한결 맑아지는 게 보여요. 아, 방금 화장실 휴지가 다 떨어진 걸 발견하고 좌절했지만... 일단 피부 기록부터 남기는 중입니다. 귀찮아도 나만의 미백 관리 루틴 만큼은 빼먹지 않고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겨울이라고 방심하다가 봄에 올라온 기미 보고 후회하고 싶지 않거든요. 30대가 되니 확실히 관리가 성실함의 척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은 조금 더 화사한 피부로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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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부드러운다람쥐T1772635521730
    매일 저녁 비타민 앰플이랑 미백 마스크팩을 병행하니
    안색이 좋아지셨나 봐요 정보 감사해요^^
  • 사랑스러운토끼X1759416139305
    비타민 앰플이랑 미백 마스크팩
    저도 딱 이수준 꾸준히 해보려고해요
  • 순수한악어V1759415962737
    30대가 되니 확실히 관리가 
    성실함의 척도인데..전 한참 늦어버렸지요..
  • 근면한나팔꽃Z1759044539387
    겨울철 미백 루틴 공유해주셔서 유익하네요.
    칙칙한 안색 관리에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
  • 바른멧날다람쥐U1767342320339
    밤 11시 넘어서 먹는 간식은 정말 참기 힘들죠. 하지만 그 와중에 미백 루틴까지 엄격하게 지키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관리가 성실함의 척도'라는 말씀이 30대인 제 마음에도 콕 박히네요. 저도 방심하고 보습만 챙겼는데, 작성자님 글 보고 기미 올라오기 전에 미백 앰플 꺼내서 발라야겠습니다. 자극받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