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퍼지고싶은예은이
와, 저도 화장품 하나 잘못 바꾸면 바로 뒤집어지는 초민감성 피부라 작성자님 글에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ㅠㅠ 레이저 받고 나서 발라도 안 따갑다니 정말 성분이 순하고 착한가 봐요! 저도 향료 들어간 건 좀 꺼려지는데, 생크림 제형에 무향료라니 상상만 해도 피부가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벌써 4통째 쓰시는 그 '인생템',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제품인지 살짝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이제 정착하고 싶어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 바꿀 때마다 트러블이 올라와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요. 몇 달 전에 우연히 성분 착하기로 유명한 무향료 세라마이드 크림을 하나 알게 되어서 속는 셈 치고 사봤는데, 제 인생템이 되어버렸습니다. 향이 아예 없는 무향에 가까운데, 제형은 생크림처럼 부드러워서 피부에 바르면 답답함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요. 자극적인 성분이 하나도 없어서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나 레이저 받고 와서 예민할 때 듬뿍 발라도 전혀 따갑지가 않더라고요. 이거 하나로 보습 정착해서 벌써 빈 통만 3개 버리고 4통째 새로 뜯었습니다.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무조건 향료 없는 기본 장벽 크림으로 정착하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