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X1766978063207
갱년기라니 마음도 중요하겠어요 내면적인 마음가짐요
나만의 피부관리 방법인데요, 요즘은 진짜 예전이랑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갱년기 지나고 나니까 피부를 대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예전엔 화장품 성분이 어떻고 기능이 어떻고 그런거만 따졌는데, 지금은 바르고 나서 피부가 편안한지 그게 제일 먼저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갱년기 이후로는 건조함이 너무 심해져서 세안할 때부터 엄청 신경써요. 예전처럼 막 문지르면 바로 땡기고 가렵고 그래서요. 거품 충분히 내서 살살 닦아주고, 수건으로도 문지르지 않고 꾹꾹 눌러서 물기만 정리해요. 그 다음엔 바로 오일 한방울이랑 보습제 듬뿍 발라서 수분 안날아가게 꽉 잡아주는게 제 나름 비법이에요.
또 요즘은 생활습관도 많이 신경쓰게 되네요. 잠을 좀 잘 자야 피부도 덜 뒤집어지고, 물도 일부러 챙겨 마셔요. 이 나이 되니까 피부는 바르는것도 중요하지만 속에서부터 관리하는게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피부가 유난히 예민한 날엔 이것저것 안 바르고 그냥 쉬게 놔두는게 오히려 낫더라구요. 욕심내서 단계 늘리면 다음날 꼭 트러블 올라오고요 ㅎㅎ
그래서 요즘 결론은 복잡한 관리보다 단순해도 꾸준히 하는게 제일 낫다는거에요. 갱년기 지나면서 피부도 많이 변했지만, 제 속도에 맞는 방법 찾으니까 마음도 한결 편해진 느낌이네요.
다른 분들은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좋은 방법 있으면 서로 좀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