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낙타K1769518479436
마스크팩 위에 랩까지 씌우시다니 세심하시네요 역시 비싼 제품보다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가장 정직한 결과를 만든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밖에는 찬바람이 매섭게 불고 실내에는 히터가 쌩쌩 돌아가는 전형적인 겨울 아침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니 탄력 없이 늘어진 모공과 푸석한 각질이 제일 먼저 반기더라고요. 현실을 직시하니 참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이 먹고 주머니 사정 생각하면 매번 피부과로 달려가는 것도 사실 부담스럽고, 이럴 땐 역시 꾸준히 다져온 홈케어 실력을 믿어볼 수밖에 없겠지요.
급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마스크팩을 꺼내 얹고 그 위에 랩까지 씌워가며 정성스러운 홈케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었을 땐 비싼 크림 하나면 해결되는 줄 알았는데, 50대가 되니 얼마나 정성껏 내 손으로 문지르고 토닥이느냐 하는 홈케어 과정이 결과물을 결정짓더군요.
덕분에 들떴던 각질이 좀 가라앉고 안색도 맑아진 것 같아 이제야 마음이 좀 놓입니다. 겨울바람에 얼굴 정전기 나지 않게 수분감 가득 채웠으니 기분 좋게 외출 준비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겨울철 피부 가뭄에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집에서 부지런히 움직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