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정도 본 내피부 관리기록

결혼식 앞두고 발등에 불 떨어진 심정으로 딱 일주일 동안 11시 강제 취침을 실천해봤습니다. 솔직히 남자 피부 관리에 무슨 큰 비법이 있겠나 싶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요.

확실히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체감이 되네요....요즘 학교 졸업 시즌이랑 겹쳐서 신경 쓸 게 많다 보니 지난주까지만 해도 얼굴이 흙빛이었거든요. 그런데 억지로라도 폰 끄고 일찍 잤더니,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한 건 둘째치고 세수할 때 손에 닿는 피부 결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면도할 때 피부가 덜 따갑고, 로션만 발라도 얼굴에 겉돌지 않고 싹 스며드는 게 느껴져요. 역시 30대 들어서면 비싼 화장품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남은 기간도 청첩장 모임 때문에 쉽진 않겠지만, 본식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이 패턴은 무조건 사수해야겠습니다!! 진짜 11시이전 수면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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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뛰어난하마F1767492350229
    식장 들어갈 때까지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 찬란한거위B1769426778298
    졸업 시즌이라 학교 업무로 정말 바쁘실 텐데, 일찍 주무시는 것만으로도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기똥찬여우I1769425074218
    졸업 시즌이라 바쁘실 텐데 역시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피부 컨디션 회복하신 게 눈에 보이네요, 본식까지 화이팅입니다!
  • 자유로운독수리U1767797926607
    맞아요 역시 30대 들어서면 비싼 화장품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