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각질 부자들의 구세주, 립 슬리핑 마스크

저는 365일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어서 피나고 딱지 앉는 게 일상이었어요. 

매트 립스틱은 꿈도 못 꾸고 항상 번들거리는 립밤만 발랐는데, 친구 추천으로 립 슬리핑 마스크라는 걸 써보고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자기 전에 입술에 진짜 두껍게(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얹어놓고 자면 되는데요.

 다음 날 아침에 세수하면서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면 불어난 하얀 각질들이 때처럼 밀려 나와요. 

그 과정이 좀 징그럽긴 한데 쾌감이... ㅋㅋ 다 씻고 나면 입술이 필러 맞은 것처럼 통통하고 매끈해져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틴트 바르면 주름 끼임 하나도 없고 발색도 너무 예쁘게 돼요. 

낮에 립밤 수시로 바르는 것보다 밤에 이거 하나 제대로 바르고 자는 게 훨씬 효과적이더라고요. 

용량도 짐승 용량이라 한 통 사면 1년은 쓰는 것 같아요. 

 

 

입술 각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세요. 인생템 등극합니다.

0
0
댓글 1
  • 유능한수박R1767793365948
    어떤 브랜드 쓰세요?? 각질부자에게 시급한 템이네요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