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펠리칸A1767481521706
홈케어라고 해서 거창한 디바이스가 꼭 필요한 건 아니더라고요. 제가 요즘 가장 효과 본 건 '가습기'와 '7스킨법'이에요. 아무리 비싼 앰플을 발라도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말짱 도루묵이잖아요. 그래서 잘 때는 무조건 가습기를 머리맡에 켜두고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해요. 그리고 유독 피부가 푸석한 날에는 저렴한 대용량 토너로 7번 레이어링해서 발라주는 7스킨법을 하죠.
처음엔 귀찮았는데, 세 번, 네 번 덧바를수록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차오르는 게 느껴져요. 굳이 7번까지 안 가더라도 3번 정도만 정성 들여 발라보세요. 속건조가 심해서 세안 후에 얼굴이 당기던 증상이 싹 사라졌거든요. 비싼 돈 들여 관리받으러 가는 것도 좋지만, 매일 밤 집에서 하는 이런 소소한 습관들이 피부 기초 체력을 기르는 데는 일등 공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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