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코끼리W1768920213812
하... 확실히 리쥬란힐러 꾸준히 맞을 때랑 안 맞을 때랑 피부 컨디션 차이가 은근히 나네요.
예전에는 이거 진짜 효과 있는 거 맞나 싶었는데,
요즘 예약 시기 놓치고 거울 보니까 피부결이랑 그 은은한 윤기가 예전 같지 않아요.
세안하고 나면 뭔가 덜 차오른 느낌? 화장도 묘하게 겉도는 것 같구... ㅠㅠ
피곤해도 금방 회복되던 시절은 가고,
요즘은 푸석함이 오래가니까 괜히 더 우울해지는 거 있죠.
역시 피부는 돈을 들인 만큼 배신을 안 하나 봐요.
근데 문제는 제 주식 계좌예요...
숫자 볼 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데,
이 상황에 피부과 가서 결제하는 게 맞나 싶어서 계산기만 오만 번 두드리고 있네요.
스트레스 받으니까 피부는 더 뒤집어지는 것 같고........
나를 위한 투자를 하자니 통장이 울고 있고ㅋㅋㅋㅋㅋ 마음이랑 현실 사이에서 무한 줄타기 중ㅠ
일단은 피부과 횟수를 좀 줄이는 대신 데일리 홈케어에 목숨 걸어보기로...
리쥬란 못 맞는 동안 집에서라도 공들여야 피부가 덜 서운해할 것 같아서요.
사실 귀찮음이 문제지 데일리 홈케어만 제대로 해줘도 어느 정도 컨디션 유지는 되더라고요.
비싼 시술만큼은 아니겠지만 가성비 있게 데일리 홈케어로 버티면서 반등의 기회를 노려보려고요ㅋㅋㅋㅋ
다들 주식도 피부도 같이 힘내봐요 우리... 어쩌겠어요 버텨야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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